니콘 ZR, 출시 9개월 차 기능 개선 정체 

니콘의 첫 번째 시네마 중심 풀프레임 카메라 ZR이 출시된 지 약 9개월이 지났으나, 기능 개선을 위한 대형 펌웨어 업데이트 소식이 끊기며 구매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199달러라는 가격에 RED R3D NE 내장 녹화와 32비트 부동소수점 오디오 등 사양을 갖춰 주목을 받았으나, 초기 리뷰에서 지적된 전문 비디오 워크플로우 관련 문제점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최근 니콘의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업데이트 지연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출시 후 펌웨어 업데이트 내역과 한계 니콘이 ZR에 제공한 펌웨어는 두 차례에 불과하다 2026년 1월에 배포된 버전 1 10은 3 5mm 잭을 통한 유선 LTC 타임코드 입력 RED 스타일 파일 이름 지정 Log3G10 촬영 시 하이라이트 경고 표시 가져오기 가능한 LUT 개수 증가 10개에서 50개 등 실질적인 기능을 담았다 외부 전원 사용 시 일부 코덱의 연속 녹화 시간도 기존 125분에서 최대 360분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3월에 제공된 버전 1 11은 장갑 모드 터치 오류와 고주파 플리커 감소 관련 표시 오류 등 단 2개의 버그 수정에 그쳤으며 이후 5개월 동안 추가 업데이트가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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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 ZR 펌웨어 업데이트 지연 - 사진 1
니콘 , ZR 펌웨어 업데이트 지연 -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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