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신형 카메라 ‘X-Half’ 티저 공개

후지필름이 ‘X-Half’라는 이름의 신형 카메라를 암시하는 티저 캠페인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반으로 줄이고, 두 배로 더 큰 이야기"라는 슬로건이 담긴 이번 티저는 고전적인 하프 프레임 필름 포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암시하고 있다.

티저에는 구체적인 정보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반쪽 크기 두 배의 스토리 라는 문구는 표준 35mm 필름 프레임에 두 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하프 프레임 방식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유출된 이미지와 Provia 라는 키워드가 더해지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 디지털 기술로 풀어낸 제품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X Half는 세로 방향 촬영을 기본으로 하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보인다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와 최소화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후면 디스플레이에는 후지필름의 대표적인 필름 시뮬레이션인 Provia 가 표시되어 있어 X Half가 디지털 카메라임을 뒷받침한다 이는 X Pro3의 서브 모니터처럼 현재 적용 중인 필름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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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세로 촬영 특화 디지털 카메라 'X-Half' 티저공개 기대감 증폭 - 사진 1
후지필름, 세로 촬영 특화 디지털 카메라 'X-Half' 티저공개 기대감 증폭 -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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