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Tank, Production Manager 50 사용기
사진작가로서 필자의 일상은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여행, 일 그리고 끊임없는 장비 구입이다. 특히,'장비 운송'은 촬영만큼이나 고된 숙제다. 조명 발전기부터 브리제(Briese) 같은 특수 조명까지 필자의 창고는 장비가 쌓여가지만 현장은 늘 가혹하다. 특히 장비 렌털이 불가능한 외딴 오지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나갈 때면 "내 스튜디오를 그대로 옮겨갈 순 없을까?"라는 해답 없는 고민에 빠지곤 했다.
처음 이 제품을 마주했을 때 필자는 Think Tank 의 명성은 익히 알았지만 Production Manager 50 은 단순히 가방이라기보다 이동식 스튜디오 가 더 잘 어울리는 다른 개념의 장비 가방이다 1년 넘게 전 세계 오지와 대규모 촬영 진행으로 기차역 비행기를 갈아타며 동거동락한 이 가방의 특징을 정리해봤다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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