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1', 최첨단 카메라 기술로 레이싱 몰입감 극대화
영화 'F1'(해외 개봉명: Apex)은 단순한 레이싱 영화를 넘어, 영화 촬영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들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탑건: 매버릭' 제작진의 노하우가 집약된 최첨단 카메라 개발과 촬영 방식은 관객들에게 전례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대작 F1 영화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영화는 주로 소니의 플래그십 시네마 카메라 VENICE 2로 촬영되었지만 F1 차량 내부의 장면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맞춤형 소형 카메라가 대거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메르세데스 협업 F1 량에 최적화된 6K 커스텀 카메라 개발 영화 F1 의 촬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카메라 시스템이다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촬영 감독 클라우디오 미란다 Claudio Miranda 는 소니 Sony 및 메르세데스 AMG F1 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F1 차량의 고속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초소형 6K 커스텀 시네마 카메라를 개발했다 기존의 카메라들은 F1 차량의 좁은 콕핏 공간이나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엄청난 진동과 G 포스를 견디기 어려웠다 또한 무게가 무거우면 차량의 성능에 영향을 미쳐 실제 레이싱의 사실감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소니와 제작진은 카메라 센서와 본체를 분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카메라의 설치 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기술은 탑건 매버릭 에서 전투기 조종석 내부 촬영에 사용된 소니 VENICE Rialto 시스템의 다음 세대 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클라우디오 미란다 감독은 모든 것이 훨씬 작아졌고 자동차에서 카메라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 이라고 설명했다 차량 내 15개 카메라 마운트 동시다발적 원격 제어 극 중 가상의 팀인 APXGP 팀의 차량은 단순한 모형이 아닌 실제 F2 차량을 개조해 제작됐다 이 차량에는 무려 15개의 카메라 마운트가 내장되어 있었으며 레코더와 배터리 송신기도 함께 통합되어 촬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한 번에 최대 4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작동하며 이 모든 카메라의 움직임은 무선으로 제어됐다 이는 탑건 매버릭 에서는 불가능했던 기술적 진보다 미란다 감독은 F1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브래드 피트가 운전하고 시야를 확보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는 충분히 작은 카메라 시스템이 필요했다 고 강조했다 이 모터라이즈드 마운트를 통해 감독과 촬영팀은 차량 내부에서 배우의 얼굴부터 옆 차량의 움직임까지 다양한 각도로 팬 Pan 하며 촬영할 수 있게 되어 관객들은 마치 조종석에 앉아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맞춤형 카메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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