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가격 폭등에 카메라 업계 비상

세계 주요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원가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신제품 및 기존 제품의 가격을 연이어 조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수급 불균형에 따른 DRAM 가격 폭등이 카메라 제조 원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면서, 후지필름을 시작으로 캐논, 소니, 니콘 등 주요 브랜드의 제품 가격 인상이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후지필름은 9월 1일부터 독일 등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주요 카메라 라인업의 출하가를 인상한다 인상 대상은 X S20 X E5 X T50 X100VI GFX100 II 등 대표 미러리스 및 중형 카메라 제품군으로 모델별로 100유로씩 조정된다 후지필름은 이번 조치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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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가격 폭등, 9월부터 가격 인상 - 사진 1
DRAM 가격 폭등, 9월부터 가격 인상 -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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