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 소프트웨어 보정 시대 끝내고 ‘하드웨어 안정화’ 시대 연다
소니는 전통적으로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결정적 순간이 아니면 핵심 반도체 기술을 외부로 노출하지 않는다. 그런 소니가 최근 새로운 '전용 이미지 안정화 LSI(Large Scale Integration)' 칩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카메라 업계에 메시지를 던졌다. 이는 단순한 부품 공개를 넘어, 미래 카메라가 모션을 처리하는 방식을 바꾸겠다는 선전포고와 다름없다.
이미지 캡처의 심장부 를 공략하다 소니 반도체 솔루션이 개발한 전용 손떨림 보정 칩을 선보였다 기존의 전자식 손떨림 보정 EIS 이 이미 프로세서에 의해 처리된 데이터를 소프트웨어로 깎고 다듬는 방식이었다면 소니의 새로운 칩은 이미지 센서 바로 앞단에서 작동한다 이 칩은 6축 관성 측정 장치 IMU 에서 전달되는 정밀한 모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한다 영상이 압축되거나 색상 처리가 되기 전 즉 생 Raw 데이터 상태에서 흔들림과 회전 수평 편차를 보정한다 결과적으로 지연 시간은 단 1 5프레임 수준으로 억제되며 소프트웨어 보정 특유의 가장자리 왜곡 Jello effect 이나 화질 저하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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