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I 시대 이미지 '진위성' 검증 솔루션
인공지능(AI)이 생성하고 조작하는 콘텐츠의 정교화로 디지털 이미지의 진위성 검증이 중요해진 가운데, 소니(Sony)가 자사의 카메라 진위성 솔루션(CAS, Camera Authenticity Solution)에 새로운 기능인 '카메라 검증(Camera Verify)' 베타 서비스를 추가하며 언론사의 신뢰성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현재는 스틸 이미지만 지원하지만 향후 비디오 콘텐츠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소니는 생성 AI의 급속한 발전이 창의적 표현의 가능성을 열었지만 가짜 이미지 유포가 사회 전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소니는 C2PA(Coalition for Content Provenance and Authenticity) 디지털 서명과 소니 독점의 3D 심도 정보를 이미지에 직접 내장하는 CAS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촬영 시점에 해당 정보를 카메라에 기록해 유료 서비스인 '이미지 검증 사이트'에서 이미지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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