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입 관세 발효 , 영화 장비 가격 상승 불가피 제작자들 '비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재편에 따라 미국 수입 관세가 발효에 따라 고급 영화 장비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Blackmagic Design은 미국 내 가격을 인상했으며 Sony, RED, Nikon, Panasonic 등 다른 주요 브랜드들도 곧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정부의 새로운 수입 관세가 발효되면서 고급 영화 장비 시장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역 전략 재편의 일환으로 전자제품 및 기술 수입품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관세 부과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해외 제조업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 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이라 분석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영화 제작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관세 인상의 직접적인 영향은 이미 시장에서 포착되고 있다 Blackmagic Design은 고급 시네마 카메라 PYXIS 12K 의 미국 내 가격을 기존 5 000달러에서 6 600달러로 인상한 바 있다 이는 단일 장비 기준으로 가장 큰 가격 상승 중 하나로 고급 장비에 대한 관세의 직접적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이후 Blackmagic은 이례적으로 빠른 생산 전환을 단행하며 가격을 5 500달러로 다시 인하했다 이는 관세를 피하기 위한 공급망 전략 변경의 결과로 업계에서 보기 드문 민첩한 대응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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